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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매달 800불 지원
11/01/2021 | 07:21:48AM
몽고메리카운티의 마크 엘리치 행정부가 재정이 어려운 주민에게 매달 800불씩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지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90만 달러 예산의 2년 프로젝트로, 계획을 제출한 정치인은 자완도와 알보르노스 의원이다. 톰 허커 시의회 의장과 에반 글래스, 크레이그 라이스, 한스 리머 시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시범 프로그램은 300가구가 매달 800달러를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완도는 이러한 구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월 소득의 30% 이상, 때로는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주거비에 사용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했다. 자완도는 수혜자를 결정하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300명의 수혜자 중 100명이 노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알보르노즈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거의 모든 미국인들이 정부로부터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노력들이 가족들을 제자리에 있도록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정부의 재정 지원들은 주민들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았고, 우리 경제가 호황을 유지하게 도왔다”고 했다.
190만 달러는 몽고메리카운티 특별 세출로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어 재단에서 1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공청회는 11월 2일 오후 1시 30분으로 예정돼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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