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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7년만에 최고치

10/19/2021 | 06:52:42AM
CPI지수 5.4%, 물가 상승세 계속될 전망

전국적으로 개스값이 급등한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개스값도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스버디(GasBuddy)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개스값이 지난달 6.8센트 상승해 갤런당 3.12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대비 갤런당 12.2센트, 전년대비 갤런당 99센트 인상된 가격이다. 전국 평균 개스값은 전달대비 7.5센트 상승해 현재 갤런당 3.25달러이며, 전년대비 1.08달러 상승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지난해에 비해 개스값을 4억 달러 이상 더 지출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섰다”며 “지난7월 OPEC가 개스 생산량을 늘리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개스 가격이 2014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전했다.

한편,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최근 소비자 물가 지수는 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개스값이 42%, 임대료는 3% 이상 인상됐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물가 상승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섰다”며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이 빠른 시일내 시행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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