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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싱홈 인력난 비상

10/12/2021 | 06:51:27AM
워싱턴지역의 널싱홈 다수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보건국은 지난 6일 주 전역 요양 시설에서 서비스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요양시설센터(NCAL)에 따르면, 요양원의 99%와 생활지원시설의 96%가 인력 부족에 직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70% 이상은 직원 부족으로 인한 기관 폐쇄를 우려한다고 답했다. NCAL관계자는 “메릴랜드의 요양원 및 생활지원시설이 충분한 직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거의 모든 시설에서 직원들이 초과 및 교대 근무를 요구하고 있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카운티 소재 어센션 요양 시설은 인력 부족으로 다음달 폐쇄할 예정이다. 요양원 관계자는 “메릴랜드 서부 지역이 가장 요양사 인력이 부족한 곳”이라고 전했다. 메릴랜드 내 일부 요양원은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거나 학자금 빚을 갚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주는 요양 시설의 25%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인력난 문제에 직면한 병원 및 요양 시설은 지난 8월 사이에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각 주에서는 특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메릴랜드 주정부는 홈케어 간병인 수를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정책전문가들은 “이같은 조치가 팬데믹 기간 일시적인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일부 주에서는 영구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규제를 완화하고, 접근성을 확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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