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공항 만족도 마이애미 1위

09/24/2021 | 06:58:00AM
로널드 레이건 10위, 덜레스 13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올해 북미 공항 만족도 1위로 선정됐다.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는 북미 초대형 국제공항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828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 퀸스 소재 존F. 케네디 국제공항이 (817점) 2위,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 (815점) 3위, 올랜도 국제공항(812점) 4위 순으로 나타났다.

대형 공항의 만족도는 뉴올리언스 루이 암스트롱 국제공항(844점) 1위, 플로리다 탬파 국제공항 2위,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더럼 국제공항(841점) 3위로 확인됐다. 특히, 버지니아주 소재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국립공항은 10위(804점),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은 13위(802점)로 선정됐다. 레이건 공항과 덜레스 공항은 올해 순위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레이건 공항은 15위(790점), 덜레스 공항은 14위(792점)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터미널 시설, 항공 도착 및 출발 시각, 수하물 수취, 체크인, 보안 검색, 푸드 및 면세점 6가지를 주요 지표로 승객들의 만족도가 측정됐다. 조사에 따르면 초대형 공항은 연간 승객 3천3백만 명 이상, 대형 공항은 연간 1천만 명에서 3,290만 명 사이로 파악됐다. 제이디파워는 "주간 항공 승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의 75% 이상에 도달했다"며 "코로나 여파로 공항들이 인력 부족에 직면해 공항 내 식당 및 커피숍이 문을 닫으면서 올해 2, 3분기에 만족도가 계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여행전문가들은 "이번 조사는 공항이 여행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반영했다"며 "올 여름철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승객들은 공항에서 완전한 서비스를 기대했으나 공항 내 상점들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관련 기사보기
11월 영주권 문호 발표
모더나 어린이 백신 효과적
자가 코로나 검사기 대량생산 박차
백인 우월주의 낙서 곳곳서 발견
전기차 시대, 수십만개 일자리 사라진다
조선시대 왕의 쉼터 재현한 가족기업
포스트 코로나 경영환경과 도전
팬데믹 비상금 빨리 모으려면
위장결혼 알선 목사 기소
영킨 지지자가 기자 폭행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