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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일자리, 관심 분야서 찾아야

09/13/2021 | 07:06:59AM
5명 중 2명 “은퇴 후에도 일자리 찾을 것”

최근 트랜스아메리카 설문에서 5명 가운데 2명이 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겠다고 답한 가운데, USA투데이는 다음의 조건에 맞춰 일자리를 찾는 게 좋다고 전했다.

첫째, 돈을 덜 벌더라도 관심 분야 일을 하는 게 좋다. 젊었을 때는 부동산 구입 등 중장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저축이 많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높은 봉급이 필요하다. 하지만 은퇴 뒤에는 적은 수입으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직업 선택의 자유가 커진다. 평소 즐기는 활동을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면 고객과 대면하는 일, 아이들을 좋아하면 교육 분야 일이 좋다.

둘째, 유연성이 높은 일자리가 은퇴자들에게 적합하다. 재택근무나 파트타임 등 자신을 위해 비교적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일이 좋다. 이런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용주를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은퇴 전에 미리 알아봐야 한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의 비즈니스는 근무시간, 방법 등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사업 아이템 등을 알아봐야 한다.

셋째, 소셜연금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소셜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직장급여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든다. 소셜연금은 일반적으로 66~67세에 받기 시작한다. 이 나이 때까지 기다려 받을지, 수령액이 줄더라도 일찍 받기 시작할지 선택해야 한다.

신문은 은퇴 뒤에는 자신이 원하는 생활방식에 맞는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족스러운 일을 찾기까지 여러 차례 직업을 바꿀 수 있다며, 한 가지 일에 얽매이지 말라고 조언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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