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주목받는 남북전쟁 한국어 번역 표지판

09/09/2021 | 07:32:27AM
USA투데이 “미국 뿌리-이민자 이어주고 있다”

페어팩스카운티 섄틸리 옥스힐 배틀필드 공원에 세워져있는 남북전쟁 한국어 번역 표지판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USA투데이는 이 표지판이 미국의 뿌리와 이민자들을 연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 3명 중 1명이 미국 밖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이뤄진 페어팩스카운티에서 이 해설판이 주는 상징성과 역할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페어팩스카운티 인구의 20%는 아시안, 16.5%는 히스패닉이다. 한국어 표지판은 이민자들의 인구를 분석해 제작됐다. 한인 현 리씨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이 표지판을 보면 우리도 미국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우리는 미국 정치와 역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런 우리들을 생각한 공원국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북전쟁 시절, 전장에서 싸운 사람들도 이민자들이었다. 뉴아메리칸 자문 위원인 폴 베리는 “당시 많은 군인들이 영어를 하지 못했다. 군인들을 위한 번역문서가 증거로 남아있다”며 “남북전쟁에 참여한 이민자들과 지금 미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민자들과는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관련 기사보기
공항 만족도 마이애미 1위
文 종전선언 제안한 날, 타임스퀘어에 반대 광고
후코이단 JHFA 마크 확인하세요
고단한 이민자 위한 스케치
브라카 유스 오케스트라 창단
미군 입대, 관심 가지세요
워싱턴신학대-베트남 신학교 MOU
버지니아 실업수당 지급 논란
페어팩스 백신접종 80% 넘었다
태권도 정신 계승에 힘쓰길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