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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원 부스터샷 검토

08/18/2021 | 07:45:31AM
환자, 의료계 종사자에게 부스터샷을 놓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방송에 출연한 NIH 프랜시스 콜린스 원장은 “백신 효능이 약해지기 시작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고, 델타 변이는 우리가 대처하기에는 심각한 전염병”이라며 이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하면 “우리에게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요양원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의료계 종사자부터 부스터샷을 시작해 점차 다른 사람에게로 추가 접종을 진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도 “요양원이 있는 사람들 또는 노인들에게 추가 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면 우리는 매우 신속하게 추가 접종을 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CDC는 지난 13일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며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첫 부스터샷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콜린스 원장과 파우치 소장이 이날 백신 추가 접종 대상자를 노인과 의료계 종사자 등으로 확대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함에 따라 부스터샷 계획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콜린스 원장은 델타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하루 신규 환자가 20만 명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한 뒤 이르면 가을쯤 부스터샷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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