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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김치 전면 리콜

07/28/2021 | 08:01:09AM
식품 브랜드인 ‘오천년’ 김치 제품이 잠재적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전면 리콜됐다. 식약청(FDA)은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오천년 김치 제조 시설에서 리스테리아 오염균이 발견됐다며 지난 14일자로 모든 제품을 회수했다. FDA는 리콜된 오천년 김치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과 구매했을 시에는 반드시 폐기하거나 반품 및 환불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보고된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에 따르면 오천년 김치 제품은 여러 식품업체 및 한인마켓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됐다.

오천년 김치는 16, 32, 64, 128 온스 및 5갤런 사이즈로 판매됐다. 지난 6월 5일, 25일 제조된 제품이 리콜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된 제품의 코드 번호는 09052021-09252021이며, 이중에는 배추김치, 통배추 김치, 파김치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오천년김치 측은 “제품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치 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 부대시설에서 발견됐다”며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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