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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방지 앞장선다

07/23/2021 | 08:17:35AM
가정상담소 제2차 정기이사회 열려,내달 21일 '자살방지 걷기대회' 켐페인

워싱턴가정상담소(FCCGW, 이사장 신신자)는 21일 ‘자살방지 걷기대회’를 앞두고 2021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비엔나 소재 가정상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2차 이사회에서는 김형민 뉴스프링교회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위성옥 이사가 지난 3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차 정기 이사회에 대한 회의록을 발표했다. 가정상담소 정신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 관련 상담 문의가 전체의 30%를 차지했으며, 코로나 이후 전체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살 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가정상담소는 내달 21일 ‘자살방지 걷기대회’ 캠페인을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요청했다. 신 이사장은 “이번 자살방지 걷기대회 행사는 워싱턴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술 치료와 감각치료 활동 등 3가지 액티비티가 준비되는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P2P 프로그램 담당의 정다운 상담사는 올해 봄학기 세션에는 학생 234명, 9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헬퍼로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관계(Social relation)에서, 또한 도움을 받는 버디(Buddy)들은 정신건강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신 이사장은 “8월 11일 헬퍼로 참여한 학생들이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받으며, 한국 대학생들과의 교류 기회도 있다”고 P2P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상담소는 지난 6월부터 대면 진료를 재개했으며 환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 진료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 이사장은 글로벌어린이재단(GCF) 동부지회장인 제노 오 이사를 부 이사장으로 인준했으며, 새로운 스태프로 세레나 성휘 황(행정 및 상담 코디네이터), 카터 휘먼(정신건강 상담사)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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