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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시니어 쇼핑시간 그대로 유지

07/23/2021 | 08:11:21AM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트코는 곧 중단할 예정이었던 시니어를 위한 특별 쇼핑 시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전국에서 일어난 사재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니어를 위한 특별 쇼핑 시간을 운영해왔다. 오는 26일부터 노인 또는 면역력이 약한 회원만을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했던 특별 쇼핑 시간을 중단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코스트코는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 전용 쇼핑 시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 업데이트에 따르면 영업시간을 주 5일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인 주 2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업데이트된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로, 오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리처드 갤런티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는 “시니어 특별 쇼핑 시간을 중단하는 대신 화요일과 목요일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시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스트코는 주 정부 및 지방 관할구역에 의해 규정된 마스크 규정을 계속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확진자가 늦가을 이후 처음으로 14일 동안 전국적으로 1만7000명 증가했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망자도 증가했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는 미 보건 당국자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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