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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오피스가 변화한다

07/23/2021 | 08:10:37AM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들이 속속 출퇴근 근무로 전환하면서 사무실 인테리어 변경 수요가 늘고 있다고 비즈니스저널이 전했다.

회사들이 새로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조용한 방, 웰빙 시설 등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인테리어 업계는 비교적 IT 기업들의 변화가 빠른편이라고 전했다. 레베카 험프리 사빌스PLC 대표는 “곳곳에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 사무실 인테리어 트렌드가 명확해질 것”이라며 “전통적인 사무공간이 많은 법률, 금융 업계는 더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을 지나며 변하고 있는 특징은 직원들 책상과 책상 사이의 거리가 늘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백신이 보급되기 전처럼 6피트 간격을 유지할 필요는 없지만, 지난 1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생긴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용한 방을 만드는 이유는 줌(ZOOM) 등 화상회의를 위한 것이다. 팬데믹을 지나며 화상회의가 늘었고, 외부 소음이 차단된 곳에서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필요해졌다.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책상과 책상 사이에 파티션을 설치하는 회사도 늘고 있다.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가구 표면,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시설 등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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