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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제품 발암물질 검출

07/21/2021 | 12:00:00AM
존슨앤존슨 선스프레이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존슨앤존슨이 CVS, 월그린, 라이트 에이드, 월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뉴트로지나와 아비노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 5종에서 암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이 검출, 제품을 전량 리콜했다.

존슨앤드존슨이 리콜한 선스프레이는 뉴트로지나의 ‘비치 디펜스’, ‘쿨 드라이 스포츠’, ‘인비저블 데일리 디펜스’, ‘울트라 쉬어’와 아비노의 ‘프로텍트+리프레시’ 등이다.

이 제품에는 낮은 농도의 벤젠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높은 농도의 벤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백혈병, 기타 암 등이 생길 수 있다.

월마트는 15일 문제의 제품을 진열대에서 치울 것을 전 지점에 지시했다. 추가적인 안전 조치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환불할 것을 약속했다. CVS, 월그린, 라이트 에이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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