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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증가…반품 사기도 급증

07/16/2021 | 07:55:05AM
전문 사기범 고용하는 경우도 빈번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 쇼핑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반품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마존, 월마트 등이 팬데믹으로 인해 미수령 품목이 급증했다. 소매업자들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주문 물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반품 사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미수령 품목에 대한 사기 행위로 알려진 이러한 수법은 팬데믹 기간 동안 유행이었다. 운송 회사가 온라인 주문 폭주로 밀리는 등의 이유로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어떤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전문 사기범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에 아마존, 월마트, 타깃 등과 같은 체인점에서 2만 달러 상당의 환불을 해준다며 홍보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전문 사기범들은 개별 소매업체의 반품 정책을 조사하고 허점을 찾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의류 관련 회사 JD 스포츠의 전자상거래 위험 운영 책임자는 “이러한 유형의 사기는 코로나와 함께 급증했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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