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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07/16/2021 | 12:00:00AM
김택용 목사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감사예배 열려

이민신학의 요람인 워싱턴신학교를 35년 가까이 섬기다 은퇴한 김택용 목사가 자서전 ‘턱걸이 인생의 감사 STORY’를 출판했다.

자서전에는 턱걸이 하듯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의 극적인 인도하심을 받은 에피소드가 담겼다. 유년시절 북한에서의 월남, 결혼 뒤 미국에 와 워싱톤한인장로교회에서 원로목사가 되기까지 목자로 헌신한 삶, 워싱턴신학교 교육자로 살아온 감동의 인생여정 87년을 담았다. 책에는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워싱턴 초기 한인 이민자와 이민목회 현장이 큰 물줄기로 흐르고 있다.

자서전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2일에는 워싱톤한인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이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박성일 목사 환영사, 이범 목사 기도, 최일승 목사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은 개막식, 이호영 목사 기도, 워싱턴신학교 직원 합창 및 친교오찬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가 오랜기간 섬긴 워싱턴신학교는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신학교로, 1983년에 시작됐다. 당시 김 목사는 성서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장로와 안수집사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다 한인신학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지인들에게 이야기했고, 와싱톤한인교회가 300달러의 시드머니를 마련해줬다. 인가를 받은 뒤 안식년을 나온 총신대 교수 등을 초빙해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김 목사 은퇴 뒤 워싱턴신학교는 문선희 CEO가 이끌고 있다. 문 CEO는 예수님이 제자를 양육한 것처럼 워싱턴신학교가 많은 목회자를 배출했다며 귀한 사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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