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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갱신 최대 18주 걸려

07/16/2021 | 07:50:16AM
미국 여권 갱신과 신규 여권 신청이 극심한 지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대 18주까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서비스 담당국에 따르면 현재 신규 여권 신청과 여권 갱신 신청에 대한 대기 시간이 최대 18주까지 걸릴 수 있다. 여기에는 처리 시간, 신청서의 최초 내부 접수 및 우편 발송이 포함된다. 또한 60달러의 수수료가 드는 급행 수속의 대기시간은 최대 12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데믹 이전에는 급행 신청의 경우 2~3주, 일반 신청서의 경우 6~8주가 소요됐었다.

담당국은 “지금 당장 여권 신청서를 제출하는 사람들은 가을까지 여권을 발급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밀린 여권 신청이 150만 개에서 200만 개에 이른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해외 여행 수요도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한편, 담당국은 국무부가 “전국 21개 기관으로 150명 이상의 직원을 복귀시킬 것이며, 이로 인해 신청서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이 완화되면서 전국의 여권 담당 인원을 늘리고 있음에도 아직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여권 신청이나 갱신해야 되는 사람들은 여행 최소 6개월 전에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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