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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어 ''논란''

07/15/2021 | 07:45:58AM
세계적인 바이올린 거장 핀커스 주커만(73)이 한·중·일 음악인을 상대로 인종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온라인 음악전문지 ‘바이올리니스트닷컴’ 등에 따르면 주커만은 지난달 25일 줄리어드음악원 주최로 열린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도중 한국과 일본을 공개 비하했다.

주커만은 “좀 더 노래하듯이 연주해보라”고 아시아계 자매 학생에게 지시하면서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자 “한국인은 노래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예술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한국인이 아니라는 자매에게 주커만은 “그러면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고 일본계 혼혈이라는 답변에 “일본인도 노래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했다.

주커만은 행사 끝에도 “한국인은 노래하지 않는다. 그건 그들의 DNA에 없다”고 언급했다. 줄리어드 측은 주커만의 ‘한국인 발언’을 의식한 듯 주커만의 마스터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강연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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