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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케어 저소득층 지원 연장 실시

07/12/2021 | 07:52:43AM
버지니아 노덤 주지사 발표 , 육아부담 덜고 일자리 복귀

버지니아주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차일드케어 지원금 제공을 연말까지 연장했다.

랄프 노덤 주지사는 지난 7일 차일드케어 지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했으며 양질의 보육을 제공받는 것이 미래 세대의 건강과 안전에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부모들이 일자리를 찾는 동안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수천 명의 부모들이 일자리로 복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일드케어 지원 자격이 되려면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5세 미만 자녀가 1명 이상 있어야 하며 주 평균 소득의 85% 이하이어야 한다. 승인된 가정은 12개월간 또는 주 평균 소득의 85% 이상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버지니아주에서 승인받은 보육 프로그램이 90% 이상 개방됐으나 지원 신청은 78%에 불과했으며, 부모들이 직장에 복귀함에 따라 보육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 정부는 차일드케어 지원 프로그램을 사회복지부와 교육부에 6,210만 달러를 할당했으며 교육부가 이번 달부터 영유아 보육 및 교육 프로그램을 주도하게 됐다. 사회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차일드케어 지원 신청이 32% 감소했다”며 “주민들이 학교와 직장으로 복귀하면서 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해서 보육 시스템에 투자해야한다”고 전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거주 한인 A 씨는 “3세인 자녀를 집에 놔두고 일을 갈 수가 없었다”며 “차일드케어 지원을 받게 되면 직장에 복귀 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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