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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방문객 주차 쉬워진다

07/09/2021 | 07:42:05AM
앱 통해 주차 허가증 출력 가능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주차가 쉬워진다.

DC가 방문객들의 주차와 관련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ParkDC Permits'라는 방문객 주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DC는 지난주 방문객 주차 프로그램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포털을 개설했으며, 휴대전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도 만들었다.

앞으로 DC 거주자는 해당 포털이나 앱을 통해 방문객 주차 허가증을 출력할 수 있다.

방문객 주차 패스는 2013년에 출시되었는데, 그 당시 반대에 부딪혔으며, 해당 패스를 남용하기 쉽다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이를 악용한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NBC4 뉴스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시내에서 개당 30달러에 주차권을 팔고 다니는 한 남자가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주민들은 이웃들이 방문객 주차 패스를 DC로 통근하는 사람들에게 팔아서 실제 거주자들이 주차장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불평했다.

에버렛 로트 DC 교통부(DDOT) 국장 대행은 새로운 'ParkDC Permits' 프로그램에 대해 "이 시스템의 목적은 방문객들이 주차 허가받는 것을 더 쉽게 하고 주택가의 주차 혼잡을 줄이는 것이다"라며 "이 시스템은 거주자와 번호판에 연결되어 있어 훨씬 사용자 친화적이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를 자유롭게 해주면서도 과거에 발생했던 악용 행위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ParkDC Permits' 프로그램은 거주자 주차허가(RPP)가 필요한 블록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한 사람이 무제한으로 주차를 하거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최대 90일 동안 주차할 수 있게 해준다. 주차 허가증은 차량 앞 유리에 눈에 띄게 표시해두어야 한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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