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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주택소유 전국 평균보다 낮아

07/09/2021 | 12:00:00AM
10명 중 6명 소유, 소득은 평균보다 훨씬 높아

아시안 주택 소유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아시아부동산협회(AREAA)가 아시아계 주택 소유율이 60.6%로 전국 평균인 65.6%보다 낮으며, 백인(73.8%)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다고 보고했다. 아시안의 평균 가구 소득은 9만3,759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35% 높지만 10명 중 6명만이 집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AREAA는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수많은 아시안들이 일자리를 잃었을 뿐 아니라 혐오 범죄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기존 지역사회에 머물도록 강요됐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44만6,300달러이며 아시안 가구 소득 중간 가격은 12만1,525달러로 통계됐다. 워싱턴 지역이 속한 남부에서는 아시안 주택 평균값이 33만 달러로 전체 평균 2만4천 달러에 비해 높았으며, 주택 소유율은 65.4%로 서부 및 북부에 비해 높게 유지됐다. 보고서는 “아시안 커뮤니티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종으로 전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안 전체 인구의 절반 가량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워싱턴 지역의 아시안 인구는 10.4%로 나타났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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