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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위조품 기타 주의

06/23/2021 | 12:00:00AM
덜레스공항서 무더기 압수

덜레스 공항에서 중국산 기타 위조품이 무더기 압수됐다.(사진)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최근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유명 브랜드 기타 위조품 85개를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적발해 압수했는데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압수된 위조 기타 브랜드는 깁슨(Gibson), 마틴(C.F. Martin), 펜더(Fender) 등으로 동일한 정품의 소매가 환산 액수는 26만 달러로 추정됐다.

그중 최고가 모델인 레스폴 기타(소매가 8천 달러)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위조 기타는 지난 3월 31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수입돼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등지로 배송될 예정이었으나 위조품으로 의심돼 모두 압수됐다.

CBP는 지난 5월 정품 기타 업체들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85개가 모두 위조품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CBP 관계자는 “위조품 및 불법 복제품의 국제 무역이 범죄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한다”며 “위조품 수입은 소비자들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며 “수입 위조품 단속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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