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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메디케어 사기 기승

06/22/2021 | 08:39:42AM
피해자에 전화로 정보 알아내 거액 갈취

무료 유전자 검사를 요구해 거액을 갈취하는 신종 메디케어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정거래협회(BBB)는 무료 유전자 검사를 권유해 환자의 신상정보를 빼돌려 거액을 갈취하는 신종 메디케어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BBB는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암 또는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준다면서 메디케어 정보를 요청해 거액을 사기 청구한다고 경고했다. BBB관계자는 “사기범은 전화로 가족의 병력 또는 건강 상태에 광범위한 질문을 한다”며 “피해자는 수천 달러의 메디케어 청구서를 받게 될 것”이라며 “테스트에 동의하기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문 의료기관이 아닌 시니어 센터, 헬스페어 등 에서 무료 유전자 검사 또는 암 검진을 요구할 시에도 의심해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러한 사기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한 시니어들을 상대로 이뤄지고 있어 가족 구성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케어 사기 신고: 800-633-4277)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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