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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 한인학생 수술후 사망 ‘애도’

06/22/2021 | 12:00:00AM
팔꿈치 수술후 합병증으로, 26일 장례식 진행 예정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 대학 야구팀의 유망한 투수로 활동한 한인 선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사망해 조지메이슨대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워싱턴 일원들도 애도하고 있다.

페어팩스의 조지메이슨대 학생 백상호(Sang Ho Baek, 20)가 팔꿈치 인대 수술인 토미존 수술(Tommy John) 후 발생한 합병증으로 지난 12일 사망했다. 백 씨의 팀 동료에 따르면 "백상호는 시즌 내내 부상과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조지메이슨대 야구팀 빌 브라운 코치는 "백상호는 조지 메이슨 야구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놀라운 팀원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운동부 관계자들도 백 씨가 훌륭하고 헌신적인 학생이었다며 추모했다.

토미존 수술은 투수들에게 비교적 흔한 수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백 씨의 아버지는 "우리는 왜 건강한 아들이 간단한 수술 후에 그렇게 갑자기 죽었는지에 대한 답을 원한다"고 말했다.

백 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메릴랜드주 솔즈베리에서 자라 모교인 제임스 베넷 고교를 2019년 메릴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조지메이슨대에 입학해 올해 3월부터 7차례 야구 경기에 출전해 신입생 시즌을 마쳤다.

고인의 장례식은 오는 26일 할러웨이 장례식장(Holloway Funeral Hom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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