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버지니아 구인난 특혜 지원

06/10/2021 | 07:40:12AM
부시가든 등 테마파크 직원 임금인상

버지니아주 테마 파크들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자 학비 지원 등 각종 특혜를 내세우며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버지니아 소재 테마파크인 부시가든은 여름철 전면 개장을 앞두고 인력 채용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직원들의 시급을 인상하면서 취업 시 보너스 지급과 학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시가든 관계자는 “67년 역사상 가장 높은 급여다”며 “무경력자도 시간당 13달러로 시작할 수 있으며, 직책에 따라 25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며 “다른 특혜로는 학비 지원과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식스플래그도 지난 3월부터 단계적 개장함에 따라 직원 채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인력난에도 운영일 수를 줄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킹스 도미니언도 임시 계약직의 경우 시급을 9.25 달러에서 13달러로, 정규직은 16달러로 인상했으며 정규직 정원 80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테마파크의 상당수는 임금 인상에도 인력 확보가 어렵다고 전하며 올여름 개장 시간 및 기간이 전년보다 짧아질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부 패스트푸드 체인도 취업 후 주당 15시간 일하는 직원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코스트코, 월마트, 타겟 등 도매 및 소매업체도 최저임금을 15-18달러로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고용주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원인은 실업수당 과잉 지급이다”며 “코로나 여파로 실직자들을 돕기위해 지급된 실업수당이 구직 활동에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시가든과 워터 컨트리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 마스크 착용없이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샤론 기자

관련 기사보기
코로나 백신접종, 젊은층이 잘 안맞아
버지니아 정신병원 심각
중국산 위조품 기타 주의
비행기표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신종 메디케어 사기 기승
“북한 인권 운동의 진실을 밝힙니다”
취업이민 영주권 전면 오픈
버지니아 마스크 금지법 논란
버지니아 보육원 상황 최악
조지메이슨대 한인학생 수술후 사망 ‘애도’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