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워싱턴지역 캠핑 열풍, “예약 어려워”

05/31/2021 | 12:00:00AM
국립공원 방문객 50% 증가…레저용 차량 이용 캠핑족 늘어

워싱턴 지역에서 캠핑 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같은 캠핑 열풍으로 공원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농장주들은 수요에 맞춰 필요한 공급을 채우기 위해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저용 차량을 타고 오는 캠핑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국립공원 야영장은 몇 달 전부터 예약이 차면서 예약이 어려워졌다. 셰난도아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 관리인 팻 케니는 워싱턴 지역 주민들이 야외 휴양 붐을 겪고 있는 여름 여행을 준비하면서 인내심을 가질 것을 요구했는데,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면 이렇게 높은 수준의 여행객들이 방문하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이 국립공원의 방문객은 50% 증가했으며, 이 추세는 봄에도 계속되고 있고 4월에는 2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영객들은 야영장이나 숙박시설을 몇 달 전에 예약하지 않고는 주말 예약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셰난도아 국립공원 관리자들은 여름 방문객들에게 주말보다 인파가 훨씬 적은 평일 방문을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셰난도아 국립공원 주말 예약의 80%는 근로자의 날까지 예약되어 있으며, 셰난도아 야영지의 엄청나게 몰린 여행객들은 지역내 주립공원과 국립공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레크리에이션 차량 판매가 기록적인 호황을 보이고 있는 RV산업협회는 올해 제조업체들이 50만7000대 이상 운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야영지를 제공하고 있는 거의 2400명의 농부들, 와인 제조자들, 양조자들과 18만 명의 회원들과 매치시켜 주는 하베스트 호스트 마케팅 부사장 빌 장에 따르면 캠핑족들이 점점 더 하베스트 호스트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이후 5개월 동안 회원 수가 두 배로 늘었고 이 숫자는 9월 이후 다시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 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공항과 붐비는 리조트를 피할 수 있는 야외 휴양과 여행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크게 창출했다"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관련 기사보기
“시니어 케어 직원, 그렇게 많았나”
한인 의사 “명백한 사기결혼”
재택근무 육아로 시달린다
오천년 김치 전면 리콜
요양원서 곰팡이균 ‘슈퍼버그’ 확산 비상
델타변이, 10월 정점 ‘최악’
체포된 살인 용의자는 ‘세입자’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과속’
주차위반 사기티켓 기승
“시니어케어 직원, 그렇게 많았나”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