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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구에 재융자 돕는다

05/03/2021 | 07:52:55AM
FHFA 발표, 연간 최대 3천달러 절약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낮은 금리의 모기지 재융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FHFA가 지난 28일 한 달 최대 250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모기지 재융자 프로그램을 지난해 최저 금리의 혜택을 보지 못한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융자 프로그램은 올여름부터 시행되며 이미 사상 최저 금리였던 3.5%에서 3%까지 더 낮추고 모기지 상환에 최소 50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모기지 대출 평가 시 최대 500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한 대출 잔액이 30만 달러 이하일 경우에는 50 베이 시스 포인트(0.5%)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모기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약 1,300만 명의 대출자들이 모기지 금리를 3.04% 이하로 낮춰 월평균 283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들은 신용점수가 720 이상, 주택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소득 200만 가구 이상이 지난해 최저 금리의 재융자 혜택을 이용하지 않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자들은 모기지 상환금을 연간 최대 3000달러 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레디맥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는 지속적인 주택 소유를 지원하는 것이다”며 “저소득 가구들이 모기지 재융자를 더 쉽게 함으로써 공정한 기회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번 재융자 프로그램 자격 요건은 소득이 해당 지역에서 중간 소득(AMI)의 80% 이하이며 지난 12개월간 모기지 연체가 없으며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97%, 총부채상환비율은 65% 이상, FCO 신용점수 620점 이상 등이 해당된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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