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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국제한 유학생 예외

04/29/2021 | 12:00:00AM
학생·학자·언론인 등 국익면제 적용

국무부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여행 제한 국가의 학생, 학자 등에 대해 특정 자격을 갖춘 경우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으로의 합법적인 여행을 촉진하겠다는 국무부의 약속에 따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행 제한에 몇 가지 국익면제(NIE)를 적용하기로 했다. NIE란 국익에 도움이 되는 대상자에게 제한을 면해 주는 조처다.

이에 따라 가을에 학업을 시작하려는 학생, 특정 학자, 언론인, 지리적으로 코로나 제한의 영향을 받는 국가에서 중요한 인프라 자원을 제공하는 개인은 이제 NIE를 적용받을 수 있다.

국무부 성명에 따르면 NIE 적용 대상자는 브라질, 중국,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아일랜드 등에 거주하는 적격 지원자가 포함된다. 8월 1일부터 유요한 F-1 또는 M-1 비자를 가진 학생과 특정 학자나 중요 인프라에 대한 필수 지원을 제공하는 이들은 예외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국가에서 예외 자격을 갖추지 못한 이들은 여전히 미 입국이 제한된다.

국무부는 새로운 학생 비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가장 가까운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웹사이트에 문의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글로벌 상황이 나아지면서 보건당국의 과학기반 안내에 따라 직원과 신청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자 신청을 더 많이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대학교 수입의 중요한 부분을 외국인 학생들이 차지하는데, 코로나로 대학들이 온라인 교육을 할 수밖에 없게 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로 인한 대학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이같은 조치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AFP는 인도와 한국이 각각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외국인 학생 공급원이라고 전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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