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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개스 공급 부족 경고

04/29/2021 | 12:00:00AM
유조차 운전자 감소로 전국적인 대란 발생

올여름 전국적인 개스 공급 부족으로 대란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NN 뉴스는 코로나로 인해 유조차 운전자들이 감소하면서 개스를 공급할 인력이 줄어듦에 따라 전국적인 개스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조차를 비롯해 다양한 탱크 트럭 회사들을 대표하는 전국 탱크 트럭 협회(NTTC)는 현재 전국 유조차의 4분의 1이 운전자가 없어서 운행을 못 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하면서 수많은 운전자가 일자리를 그만두었다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에는 여행이 정체되고 개스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는데, 이때 대다수의 유조차 운전자들이 퇴직하거나 아마존과 같은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했으며, 유조차 운전자들을 위한 자격증 학교들 또한 문을 닫으면서 신규 운전자들의 채용이 중단됐다. 특히 현재 개스에 대한 수요가 2019년도와 비교해서 97%까지 올랐는데, 전문가들은 이 사태로 인해 개스가 공급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봄방학 시즌 동안 휴양지인 플로리다, 애리조나, 미주리 북서부 지역에서 개스 부족 현상이 발생한 만큼 이번 여름 휴가철 동안 인기가 많은 휴양지들이 개스가 부족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지역들은 벌써 사재기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개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사상 처음으로 하루 1,000만 배럴이 판매될 것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수많은 소비자들이 개스 부족에 대한 우려로 구매를 계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 개스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2.89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서 60% 이상 올랐고, 감소한 항공편 소유보다 호텔 예약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차량으로 이동을 할 계획을 암시하면서 개스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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