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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정말 사랑합니다”

04/29/2021 | 12:00:00AM
5월9일 어머니날 자녀들 축하계획

5월 9일 ‘어머니 날’을 맞아 올해에는 자녀들이 직접 찾아가 축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쇼핑 앱인 ‘샵킥(Shopkick)’에 따르면 미국인 과반수(61%)가 올 어머니 날에는 ‘직접 만나 축하할 계획’이며 대다수(79%)는 ‘선물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 일부(15%)는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충분히 축하하지 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쓸 계획이라고 답했다. 어머니를 직접 방문할 예정인 과반수(55%)는 집에서 식사할 예정이며 21%는 야외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며 20%가 식당에 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중 20대가 식당에 갈 가능성이 29%로 가장 높았고 30-40대는 각각 20%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선물 품목은 꽃(59%), 기프트 카드(49%), 의류 및 액세서리(30%), 식품(29%), 미용∙건강제품(19%), 향수(18%) 등 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절반가량(48%)이 비용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고 그다음으로는 스타일(19%) 및 편의성(17%)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여파로 가족 모임이 어려워져 대부분이 집에서 영상통화 등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감염률이 낮아지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미국인 상당수가 직접 방문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조사에서도 다수 국민들이 어머니 날을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이유로는 ‘알고 지내던 곳에 가기 위해서(45%)’였으며 ‘가족 및 친구들과 다시 어울리기 위해(42%)’, 정신적 부담에서 탈피하기 위해(38%)’ 등으로 알려졌다. UVA에 재학 중인 한인 A 씨는 “네일샵에서 일하는 어머니께 안마용품을 선물로 드리려고 코로나에도 과외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며 “빨리 뉴욕에 가서 안아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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