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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 백신 맞으면 100달러

04/28/2021 | 07:58:36AM
16-35세 사이, 이미 접종 받은 주민도 해당되

웨스트버지니아주가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100달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는 지난 26일 코로나 백신 접종 시 35세 미만을 대상으로 100 달러의 채권을 지급할 것이라며 이미 접종을 받은 주민도 해당된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젊은층 다수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는 젊은층을 유인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짐 저스티스 주지사는 “CARES법 연방 기금으로 이번 채권을 마련했다”며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따라서 16-35세 사이의 백신 접종자는 100달러 채권을 수령했을 경우 나중에 이자와 함께 현금으로 인출 가능하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가 초기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최상위권이었으나 최근들어 매우 뒤쳐졌으며 코로나 감염률이 전국에서 16위, 입원율 12위로 나타났다.

한편, 워싱턴 지역의 백신 접종률은 전국 평균(42%)보다 높았는데 버지니아와 DC는 46%, 메릴랜드는 47%로 나타났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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