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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ID 신청 서두르세요”

04/26/2021 | 07:56:57AM
10월부터 시행, 버지니아 예약 폭주

‘리얼 ID 법’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민들도 빠른 시일 내 신청할 것이 촉구됐다.

버지니아 교통국(DMV)은 지난 21일 리얼 ID 법 시행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아 주민들 상당수가 몰려 지연을 겪고 있다며 신청자는 DMV 방문 시 반드시 사진이 포함된 면허증 및 해당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고 전했다. 리얼 ID 발급 시 지참해야 할 서류는 유효한 버지니아 운전면허증, 최근 공과금, 주택담보대출 명세서 등이 있으며 신청 비용은 10달러이며 면허증 갱신이 필요할 경우에는 32달러가 더 추가된다.

DMV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예약이 폭주하면서 전화 및 이메일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리얼 ID 신청 시에는 반드시 웹사이트(dmvNOW.com/appt)를 통해 사전예약할 것을 당부했다. DMV 관계자는 “리얼 ID 신청이 폭주해 예약에 혼선을 빚는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신청자들이 현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리얼 ID 법이 시행되는 오는 10월부터는 기존 신분증이 연방기관으로부터 허용되지 않으며 리얼 ID 미소지자는 공항 및 관공서에서 신분 확인을 위한 서류 작성이 따로 요구된다. 단, 여권 및 군인신분증 소지자들은 이에 제외된다.국토안보국(DHS)에 따르면 리얼 ID 법은 2001년 911 사태 이후 신분증에 대한 보안 기준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해 법이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올해 10월로 미뤄졌다.

문의:dmv.virginia.gov / (804)497-7100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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