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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저축 많이 한 주는

04/26/2021 | 07:54:20AM
버지니아 5위․메릴랜드 7위․DC 하위

은퇴를 위해 저축을 가장 많이 한 주로 버지니아가 전국 5위를 차지했다.

자산 관리 플랫폼인 퍼스널 캐피털은 2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의 은퇴 비용 저축을 분석하여 각 주에서 평균 금액을 계산하여 은퇴 비용을 가장 많이 저축한 상위 5개 주를 발표했는데, 코네티컷 1위, 뉴햄프셔 2위, 뉴저지 3위, 알래스카 4위, 버지니아가 5위로 분석됐다.

코네티컷의 거주자들은 평균 은퇴를 위해 523,500달러 이상을 저축하고 있었으며, 그 뒤로 뉴햄프셔는 494,562달러, 뉴저지는 489,664달러, 알래스카는 489,070달러, 버지니아는 468,579달러를 저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퍼스널 캐피털은 은퇴 비용 저축에서 주마다 차이가 나는 몇 가지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중 주마다 다른 세금 부담과 생활비 측정 기준이 있다.

알래스카는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에 비해 유리한 세법으로 알려진 주며, 주 소득세와 판매세가 없기 때문에 알래스카가 상위권에 포함되는 것이 놀랍지 않다는 분석이며, 또한 월렛허브 자료에 따르면 은퇴자 저축 순위 2위인 뉴햄프셔는 미국에서 가장 세금 친화적인 주 중 하나로, 뉴햄프셔의 재산세, 소득세, 판매세를 포함한 총 세금 부담은 가구 소득의 평균 6.84%이며, 주민들은 사회보장급여, 연금, 퇴직금 등에 대한 주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높은 생활비 또한 상위 5위 안에 들지 못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올해 순위에 따르면 가장 높은 생활비를 가진 상위 5개 주는 하와이, 캘리포니아, 뉴욕, 오리건, 매사추세츠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생활비가 높은 편인 워싱턴 DC는 은퇴 비용 저축을 가장 적게 한 주 중 최하순위에서 3번째에 올랐으며, 메릴랜드는 버지니아와 비슷한 상위권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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