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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취업비자 대폭 늘어나

04/23/2021 | 07:56:05AM
국토안보부, 2만2천개 비자 추가발급

국토안보부(DHS)가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2만2,000개의 비숙련 취업비자(H2-B)를 추가 발급하면서 메릴랜드주 수산물 시장이 호황을 예상하고 있다.

비숙련 취업비자는 일정 요건을 만족시키는 고용주가 취업 비자가 발급이 될 수 있는 국가의 국민을 임시적으로 혹은 일부 계절 동안 비농업 직종에 고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업무 강도가 높아 일할 사람들을 구하기 어려운 업종에서 주로 활용해 근로자들을 구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달 연방 정부에게 꽃게 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비자 추첨제를 없애고 발급 수를 늘릴 것을 요구했었고, 이번 조치는 메릴랜드 해산물 업체들이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국토안보부의 결정에 지지를 표했다. 메릴랜드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23곳의 꽃게 양식장에서 450명의 비숙련 취업 비자 근로자들이 필요하며, 약 3억5,500달러어치의 경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체들에게는 비숙련 취업 비자를 소유하는 근로자들이 필수적이며, 매년 비숙련 취업비자 상한선으로 6만6,000명이 고용된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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