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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학교행사 규제 완화

04/22/2021 | 12:00:00AM
최대 수용인원 100명으로 2배 늘려

랄프 노덤 주지사가 학교 공연 등과 같은 학교 행사 참석인원 제한을 완화하기로 발표했다.

버지니아주에서의 학교 공연은 참석인원 제한은 최대 50명까지 제한되었으며, 이는 실내 스포츠 경기보다 높은 인원 제한이었다.

이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만 제기에 따라 노덤 주지사는 지난 19일 학교 공연을 포함한 학교 행사 참석 인원의 상한선을 기존 50명에서 2배 늘어난 최대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많은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들은 CDC의 지침을 모두 따르며 행사를 준비함에도 불구하고 청중을 받을 수 없어 아쉽다며 불만을 제기해온 바 있다. 대부분의 학교 밴드 , 합창단, 드라마 동호회 등이 이미 50명 이상의 학생들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공연들이 관객 없이 진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ABC 7에 따르면 앨런 홀 버지니아 음악 교육자 협회 관계자는 "청중 없이 공연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정서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라우던 카운티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스포츠 행사나 독립적인 오락 장소보다 더 엄격한 학교 공연의 참석인원 제한에 대한 행정명령에 비판해왔으며, 레슬리 킹 위원은 "이것은 사람들이 소리 지르는 스포츠 경기와 다르다"며 "이것은 조용히 앉아 콘서트나 연극을 보는 것이다"라며 학교 행사가 스포츠와 큰 규모의 행사와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다.

노덤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행사들은 운동 경기와 똑같이 다루어져야 한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에 동의한다"며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계속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덤 주지사는 데이터를 계속 모니터링함에 따라 향후 수일 내에 수용인원 대한 더 많은 업데이트와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름이 끝나기 전에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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