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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방어 수업 수강생 증가

04/19/2021 | 07:58:17AM
혐오 범죄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호

아시아인 혐오 범죄와 총기 사고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면서 자기방어 수업을 듣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아틀란타 총격 사건과 증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미국인들이 자기방어를 배우기 위해 도장을 찾거나 문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권도를 포함한 주짓수,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찾는 사람 또한 증가했는데, 계속해서 발생하는 폭력과 총기 사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증오 범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호신술과 자기방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워싱턴 일원에서 자기방어 수업 교육을 진행하는 단체 Defense Yourself는 최근 아시아인들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자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자기방어에 증가한 관심에 맞춰 일부 단체들은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외에도 상대방이 공격을 하기 전에 주변에 확실한 도움을 청하면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시도를 해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증가한 만큼, 무작위로 발생하는 증오 범죄에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시아인들아 많아진 것 같다고 설명하면서 무작정 도장에 등록을 해 기술들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말했다.

한편, 바이든 정부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혐오 범죄를 규탄했고, 연방 정부 또한 강력 대응하는 법안 제정 토론에 들어가기 위한 투표를 개시하면서 92대 6으로 통과된 만큼 혐오 범죄에 대해 엄격한 대처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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