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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예약 노쇼 현상 심각

04/05/2021 | 07:54:40AM

50만 명 이상 예약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버지니아주 DMV가 예약 후 방문하지 않는 노쇼 현상으로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DMV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대다수의 자동차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으며, 일부 업무는 예약 후 방문으로만 처리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예약제로 전환한 이후 약 300만 명의 고객들이 방문 후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지만, 예약한 후 일반적으로 방문하지 않는 노쇼 현상이 50만 건 이상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DMV 대변인은 노쇼 현상으로 인해 필수적인 업무 처리를 못 하는 고객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만약 예약을 했는데 방문이 어렵다면 취소할 것을 부탁했다.

현재 DMV는 매일 3개월 뒤의 예약 날짜가 추가되는데, 매시간 단위로 한정된 고객들을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객들이 예약을 잡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자동차 등록 갱신과 같은 일부 업무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됐으며, 매년 갱신했어야 했던 면허를 2년 단위로 변경하는 것과 같은 정책 변경을 적용했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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