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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여권’ 이르면 5월 발급

04/01/2021 | 07:51:23AM
뉴욕은 시범 운영중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백신 여권 발급을 구체화하면서 오는 5월 중순 여행제한을 해제하기 전에 백신 여권 발급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백신 여권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며, 이에 따라 백신 여권 기준을 공개하고 4월 중 소프트웨어를 제시하는 절차를 걸쳐 이르면 5월 중순 여행 제한 해제 전에 백신 여권을 발급하게 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1억 명에 육박하면서 올여름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행시즌에 맞춰 여행객들이 크게 늘며 백신 여권이 중요한 증명서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국내외 여행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 콘서트, 영화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때도 백신 여권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에 발맞춰 백악관, 보건복지부, 국방부, 국토안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들을 중심으로 백신 여권 개발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또한 의료기관, IT 회상 등 무려 200여 곳의 기관 및 회사들도 백신 여권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백신 여권은 스마트폰에 코드를 받아 스캔하여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디지털 백신 여권으로 개발될 것이며,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들은 컴퓨터에서 종이 백신 여권을 프린트해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뉴욕주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신 여권 ‘엑셀시오르 패스’(Excelsior Pass)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해당 앱은 QR코드를 사용하여 코로나 백신 접종과 코로나 음성 테스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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