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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환경차관보 토드 김

03/17/2021 | 07:48:55AM
환경․천연자원 업무담당 예정

법무부의 환경, 천연자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차관보에 한국계 토드 김(한국명 김선회)이 내정됐다.

백악관은 15일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의 주요인사 지명을 발표했는데, 한국계 토드 김이 차관보 후보자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의 환경, 천연자원 부서는 환경 관련법 집행, 이와 관련된 형사, 민사 사건을 담당하며, 김 후보가 내정된 차관보 자리는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김 후보자는 현재 에너지부 부차관보로 소송, 규제, 집행을 담당했으며, 이전엔 법무부의 환경 및 천연 자원부에서 항소심 변호사로 7년 이상 근무했고, 2006년부터는 DC의 법무차관에 임명돼 항소심 관련 소송을 담당하며 2017년 11월까지 근무했다.

토드 김은 2014년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DC 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됐지만, 상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해 임명이 취소됐었고, 이번 내정 또한 상원 인준 청문회를 거친 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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