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美 대북정책 ‘완전 비핵화’

03/16/2021 | 12:00:00AM
성 김, “대북정책 검토 수주내 완료”

성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이 지난 12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검토 중인 새 대북정책의 핵심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말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김 대행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한국과 일본 방문과 관련해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한국과 일본 측과 논의할 것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블링컨 장관은 지금 검토 중인 미국의 새 대북정책 내용을 소개하고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를 두고 좋은 의견 교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북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 모두 공유하는 한반도 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겠다는 공약(commitment)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이는 향후 대북정책의 핵심적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행은 “아직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검토 과정에서 한일 양국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며 그들의 입장을 포함시키려 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한국과 일본의 고위급 지도자들이 새 대북정책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북정책 검토 작업이 언제 끝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수주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한국과 일본에서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앞둔 가운데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이 한·미·일의 공동 목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도형 기자

관련 기사보기
홀푸드, 단백질파우더 리콜
결혼식 댄스파티 전면금지
아시아계 백신접종 ‘최다’
아마존 위조제품 강력 차단한다
백신, 미국으로 원정접종 온다
VA 철도확장 경제 활성화
MD 대학 등록금 인상 전망
알링턴 ‘본사이 스시’ 한인주인 폭행당해
“한국가기 정말 두렵다”
물리치료사 윤창구 뉴욕서 체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