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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선택하지 못한다’

03/04/2021 | 12:00:00AM
의료진, 세가지 백신 모두 안전성 우수…예방에 큰 도움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호하는 백신을 선택할 권리가 주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의 관계자는 각 주마다 백신 보급 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주민들은 어떤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하면서, 현재 배포 중인 세 가지 백신에 대한 분배를 주들이 자체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지난 12월에 처음 승인됐으며, 최근 존슨앤존슨사의 백신 또한 승인되면서 세 가지 백신이 공급되고 있으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두 번 맞아야 하지만, 존슨앤존슨 백신은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다.

전문가들은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백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언급하면서, 세 백신 모두 수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한 만큼, 모두 안전성이 우수하며 코로나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약 95%의 예방 효과를 갖고 있으며 존슨앤존슨백신은 72%의 예방 효과를 갖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존슨앤존슨의 예방 효과는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한 적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으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조사해보면 오히려 더 낮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백신을 맞지 못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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