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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코로나 검사 제공

02/22/2021 | 12:00:00AM
덜레스․레이건 공항 승객에 실시

워싱턴 일원 공항에서 승객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제공한다.

WTOP는 코로나 검사 키트 제공 회사인 Xprescheck가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레이건 내셔널 공항과 계약을 맺었다면서, 3월 중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승객들에게 검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CDC)가 모든 국제선의 승객들에게 코로나 음성 결과를 요구하면서 도입된 정책에 맞추어 도입된 정책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테스트 사이트는 모두 승객이 보안 검사를 통과하기 전에 위치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건 공항에는 4개의 검사 시설을 갖추어 하루 300 개의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덜레스 공항은 9개의 검사 시설을 설치해 하루 500건 이상의 검사를 진행한다. 코로나 검사비용은 PCR 테스트의 경우 75달러이며, 레피드 테스트는 200 달러이지만, 대다수의 보험이 코로나 검사 비용을 커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XpresCheck는 워싱턴 일원 공항 외에도 뉴욕의 JFK 국제공항, 보스턴의 로건 국제 공항 등을 포함한 6개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제공한다. 코로나 검사 의무화는 국제선 외에도 국내선 승객들에게도 적용이 추진되어왔지만, 항공사들의 거센 반발로 무효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통부는 코로나로 인해 공항 이용객들이 60.1% 감소하면서 198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히면서. 코로나 검사 및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채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통부는 지난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인원은 3억 명이였는데. 이는 8억 명이 통과한 2019년보다 61% 감소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신규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었다.

주요 항공사들은 국제 여행객들이 70% 이상 감소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마주해 대다수의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퇴직을 권고했다고 밝혀왔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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