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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코로나 구제금 지원

02/18/2021 | 12:00:00AM
호건주지사 10억달러 지원금 서명, 저소득층․중소기업 등 세금감면 혜택

메릴랜드주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가정과 기업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호건 주지사가 지난 15일 1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 구제금에 서명을 하면서 메릴랜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과 세금 감면 혜택 등과 같은 지원이 나오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주 회계 감사 사무실은 약 42만 명의 주민들이 300에서 500달러의 일회성 경기부양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면서, 경기부양금의 98퍼센트가 2월 19일까지 처리되고 발급될 것이라 전했다. 현재 일자리를 잃은 약 3만 명의 메릴랜드 주민들 또한 1,000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큰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은 최대 3개월 동안 판매 세금 3,000달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직원을 해고한 기업들 또한 늘어난 실업세를 낼 필요가 사라진다. 이번 구제안은 세금 감면 혜택을 포함하고 있는데. 만약 실업 수당을 받았었다면, 세금 면제가 되고, 향후 3년간 환불 받는 근로 소득세 또한 대폭 상향 처리됐다.

호건 주지사는 “코로나 부양책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주는 이미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주민들에게 7억 달러 이상의 보조금과 혜택을 제공했으며, 기업들은 2억2천만 달러의 보조금과 세금 면제 혜택을 받았었다.

이번 부양금에는 기본적인 생활 조차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 또한 포함됐는데, 푸드뱅크나 공공 요금 지불을 위한 구호금 약 3억 달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부양금은 우체국상 정보가 일치 한다면 자동적으로 지급이 되며, 근로 소득세 공제가 사회보장번호(SSN)를 요구하기 때문에 수천 명의 이민 납세자들은 제외될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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