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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코로나 검사 감소

02/11/2021 | 08:17:21AM
버지니아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현재 평균 10%로 지난달 3일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코로나 PCR 검사 건수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4일 이후로 하루 평균 코로나 PCR 검사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이달 6일 기준 버지니아주 전체의 일주일 평균 테스트 건수는 24,431건으로, 즉 버지니아주의 신규 확진자가 그만큼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북버지니아의 신규 확진자는 평균 10% 이하로 떨어졌으며, 지난달 초부터 이 수치를 꾸준히 유지하 있다. 다만 오직 버지니아 동부 지역만 신규 확진자가 평균 10%를 넘기고 있으며, 지역 평균은 최근 북서부가 7%로 가장 낮았으며, 그 뒤로 남서부 9.5%, 중부 9.9%, 동부 15.5%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코로나 입원환자도 하향 추세에 접어들었다.

한편, 지난달 21일 기준 50개 주 가운데 46개 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감소 또는 비슷한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버지니아주만 10% 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이번에 버지니아주도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에 접어들면서 점차 코로나 사태가 완화에 대한 기대도 나오지만,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음달 말까지 미국 내 최대 확산 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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