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
VA백신접종 2순위 시작
01/12/2021 | 07:49:54AM
75세 이상 노인·초중고 교사들에 실시
버지니아주가 백신접종 대상 2위로 알려진 고령자와 교사 등에게 11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에 접종이 시작된 1B그룹은75세 이상 고령자와 경찰, 소방관, 노숙자 쉼터 근로자, K-12교사와 보육 종사자, 식품 및 농업체 종사자, 식료품점 종업원, 대중교통 근로자, 우체국 배달부, 공무원 등 필수 인력을 포함한다. 특히 그 중 초중고 교사와 보육 종사자는 약 30만명에 달하며 1B그룹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노덤 주지사는 “교사들이 백신 접종을 함으로써 대면 수업을 재개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학교가 정상적으로 문을 열게 되면 학부모들도 다시 직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교사들의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11일부터 웹사이트에서 백신접종 예약이 가능하며, 75세 이상 고령자는 보건부 백신 핫라인 (703-324-7404)으로 예약할 수 있다. 알렉산드리아는 고용주들이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등록할 수 있다. 알링턴 카운티는 버지니아 의료센터(VHC)를 통해 75세 고령자들의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UVA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감염자 수가 지난해 초에 비해 약 4배가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버지니아 주정부는 하루 5만건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샤론 기자
관련 기사보기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
![]() |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 |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