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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살인사건 최악 기록

01/07/2021 | 12:00:00AM
16년만에 최고·총기사건 64% 증가

2020년 워싱턴 D.C의 살인 사건이 198건을 기록하면서 16년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워싱턴 D.C의 살인 사건이 200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도하면서 총기 사고 또한 920건으로 3년 전과 비교하면 64% 증가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콘티 신입 경찰청장은 워싱턴D.C의 살인 사건과 총기 사고 증가는 전국의 많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심화 된 걸 수도 있지만, D.C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범죄 사건이 증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총기 사고의 증가로 살인 사건이 증가했다고 로버트 콘티는 말했는데, 실제로 2020년 살인 사건의 87%는 총기 사고로 인해 발생했다.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살인 사건은 크게 증가하진 않았지만, 메릴랜드주의 프린스 조지 카운티는 74건에서 96건으로 상승하면서 전년대비 약 30% 증가했다.

일부 대도시들 또한 살인 사건은 증가했는데, 뉴욕과 같은 경우 39% 증가했고, 총기 사고는 두배 이상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틀란타,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

경찰 관계자와 범죄 분석가들은 전국적으로 살인과 총격 사건이 증가한 이유로 다양한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제약이 범죄자들의 체포를 늦추고 일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폭력으로 변했다는 점을 지목했다.

한편, 워싱턴 D.C는 최근 경찰 에산 5억달러에서 1,500만 달러를 삭감했고, 약 3,700명의 경찰 인원이 감소할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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