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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다인종·다문화 요원 충원

01/06/2021 | 08:27:28AM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 지원자 모집

중앙정보국(CIA)이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지원자들을 찾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했다.

지난 4일 CIA는 지나 해스펠 국장의 서명을 통해 새로운 홈페이지 개설을 했다고 보도했고, 해스펠 국장은 “새 홈페이지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의 관심을 끌고 역동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로 개편된 CIA 홈페이지는 급여정보, 지원조건, 채용 과정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모든 지원자들은 이중 국적을 포함한 미국 시민이어야 하고, 18세 이상이며, 워싱턴 D.C 지역으로 이사할 의향이 있어야한다. 현재 국장인 지나 해스팰은 1985년도에 CIA에 들어가 2018년 5월 첫 여성 국장으로 뽑혔으며, 2019년엔 히스패닉 출신인 일카 로드리게스가 고위 임원으로 임명됐다. AP 뉴스는 CIA가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백인 남성들이 주류였던 사회는 지나갔다고 전하면서 과학 기술, 디지털 혁신 등을 포함한 다섯 가지 주요부서의 대표가 여자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가정보국(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 기준 CIA를 포함한 전국의 정보국 인원 중 61%가 남성이었고 소수인종은 26.5%에 그쳤다. 소수인종 중 12%가 흑인으로 가장 많았고, 7%가 히스패닉, 4%가 아시아계로 뒤를 이었고 장애인 요원은 11.5%였다. 지난 12월 의회에 제출된 정부회계감사 보고서는 정보당국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수용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지난 몇 년 동안 여성, 인종, 소수 민족, 그리고 장애인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다른 기관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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