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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백신접종 여성 더 많아

01/06/2021 | 12:00:00AM
최전방 의료 종사자 64.4% 여성

버지니아주 백신 접종자 중 여성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보건부는 지난 5일 기준 10만 명 이상의 버지니아 주민에게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투여됐다고 발표했으며 전문가들은 백신 상당수가 의료 종사자에게 투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보건부가 발표한 백신접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백신을 많이 투여받았으며 남성은 약 3만명인 반면 여성은 남성의 절반이 넘는 6만8천 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전방 의료 종사자 64.4%가 여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비율인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백신 투여 비율이 ‘남성에 대한 차별 사례’가 아닌 ‘여성 의료 종사자 비율’에 대한 매우 적합한 결과로 해석했다. 나이별 차트에서는 30대 백신 접종자가 약2만4천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50대는 약 2만2천명으로 2위를 기록한 반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가장 취약한 8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투여된 백신은 4% 미만으로 나타났다.

인종별 차트에서는 백인이 약 2만7천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라틴계와 흑인이 약4천명 으로 각각 2, 3위, 아시아계는 약 3천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페어팩스 카운티 내 백신 접종자가 지난 5일 기준 약 1만4천명 으로 알려지면서 버지니아주에서 인구대비 접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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