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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전국 안전도시 1위'

12/03/2020 | 12:00:00AM
안전하지 않은 도시,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에 속해있는 콜롬비아가 지정되면서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꼽혔다.

금융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182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42개 지표를 활용해 주요 대도시권의 안전도를 측정하였으며 콜롬비아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되었다.

범죄와 공중 보건 통계, 교통과 보행자 안전, 노숙자 인구, 안전에 대한 대중 인식 등을 평가하여 가정과 지역사회 안전의 범주에서는 4위에 올랐다. 또한 실업률, 고용안정, 파산신청, 개인부채, 건강이나 자동차 보험이 없는 주민의 수, 신용점수 등을 포함한 금융안전 분야에서 7위를 차지했다.

콜롬비아 카운티 행정부는 성명을 통해 "하워드 카운티에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삶의 질에 대한 증거"라고 전했다.

콜롬비아 협회에 따르면 "강력한 안전의식 없이는 번성한 지역사회가 있을 수 없으며, 이 순위는 콜롬비아에 사는 모든 사람이 콜롬비아를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재정적 기회 등이 우선적인 장소를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말했다.

순위에 오른 다른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으로는 리치먼드 83위, 볼티모어 155위, 워싱턴 DC 160위 등이 있다.

콜롬비아를 이어 안전한 도시 상위 10위로는 버몬트주 사우스 벌링턴, 텍사스주 플라노, 뉴햄프셔주 내슈아, 메인주 루이스턴, 버몬트주 벌링턴, 오리건주 세일럼, 버지니아 비치,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애리조나주 길버트가 선정됐다.

한편, 가장 안전하지 않은 도시 5곳은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앨라배마주 버밍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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