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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내달 11일 가능

11/25/2020 | 12:00:00AM
FDA, 긴급사용 신청...내년 5월까지 집단면역 전망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첫 접종자가 빠르면 내달 11일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 백신 개발 총괄 책임자인 몬세프 슬라위 박사가 미국에서 첫 백신 접종자가 12월 11일 나올 것이라 말하며, 인구의 70%가 면역력을 가져 집단면역이 내년 5월까지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백신 개발이 유력한 화이자는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고 다음 달 10일 날 심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승인 시 즉시 사용 될 수 있어 다음날 첫 접종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 다른 백신 회사인 모더나는 12월 중 긴급사용 심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슬라위 박사는 백신이 승인되면, 질병관리본부(CDC)와 면역 자문 위원회가 백신을 우선적으로 공급 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찾을 것인데 여기엔 최전방에서 코로나에 노출돼있는 의료진들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가장 높다고 여겨지는 개인들이 포함될 것이며. 각 주의 보건 당국이 백신을 관리하고 배포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려면 백신 접종이 필수라 말하며, 그러기 위해선 백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적어지고,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수용도가 높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 백신으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릿저널(WSJ)은 백신이 보급된 이후 경제 활동의 정상화에 따라 소비가 급증할 수 있다 말하며, 물가 상승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는 물가 상승을 보여주는 개인소비지출(PCE)가 내년 4월 2.4%에 달할 것이라 말하며 연방준비제도의(FED) 목표치인 2%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세계 경제가 내년 빠르게 회복하고 달러는 하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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