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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80% 여행 안간다

11/20/2020 | 07:54:11AM
코로나 확진 염려로 여행 계획 취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워싱턴 일원에 추수감사절에 여행 계획을 취소한 사람들이 80%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동차 협회(AAA)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전역에서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은 80% 가까운 인원이 여행을 가지 않을 것이라 조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주민의 84%, 메릴랜드 90%, 워싱턴 D.C의 83%가 이번 추수감사절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두려움으로 인해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알렸고, 전국적으로 예상되는 여행객들의 숫자는 작년과 비교하면 10% 감소했다.

보건당국(CDC)과 정부 관계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추수감사절을 축하하기 위해 여행을 가지 말라고 강조했고, 다수의 사람과 만나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만약 여행을 가게 된다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로 인해 14일 동안 미리 격리를 해서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며, 각 주마다 여행객들에 대한 격리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을 해서 따라야한다.

전문가들은 연휴 시즌을 마주해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심각해 질것이라 예상했으며,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다면 감염자의 수는 폭증 할 것이라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가브리엘 스컬리 교수는 연휴 시즌을 코로나바이러스 전과 같이 즐기면 내년 1월이나 2월에 친구나 가족을 땅에 묻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고, 연휴 기간은 바이러스가 퍼지기 가장 적합한 시기라며 취약한 노년층이 바이러스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간이라 말했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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