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온라인 쇼핑 급증 ‘배송지연’

11/17/2020 | 12:00:00AM
FedEx 7만 명, UPS 10만 명 임시채용

연말연시 온라인 쇼핑 급증으로 인한 운송 업체들의 배송 지연 발생으로 워싱턴지역 온라인 쇼핑 소비자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AP 뉴스는 유통 업체와 운송 업체들이 공휴일에도 직원을 늘려 영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점들은 고객들에게 커브사이드 픽업과 제품을 서둘러 구매할 것을 권유한다고 전하면서 일부 매장은 온라인 주문 폭증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매장을 개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운송업체 페덱스(FedEx)에 따르면 이러한 ‘물동량 폭증(Ship-a-Thom)’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2020년 홀리데이 시즌은 전례 없는 성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3년간 이뤄질 전자상거래 성장이 앞당겨지는 것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은 자체 배송망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촉박한 주문으로 인해 배송문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마존조차도 여전히 다른 운송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송 물류 데이터를 분석하는 쉽매트릭스(ShipMatrix)는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하루 700만 개의 패키지가 지연될 것을 예측했다. 올해 택배 수용력은 34일 동안 하루에 7,910만 개의 소포와 총 8,630만 개로 전년 대비 약 20~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케팅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2020년 홀리데이 온라인 판매 기록이 역대 최고일 것으로 예상하며 매출은 총 1,8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

한편, AP 뉴스는 운송 업체들이 공휴일 할증료를 특정 패키지에 추가해 코로나 여파로 힘들어진 소매업체들에 타격을 주고 있으나 USPS는 다른 배송업체보다 낮은 할증료를 부과함으로써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샤론 기자

관련 기사보기
버지니아 ''기술·혁신'' 최고 중심지
출생 시민권 제도 폐지되나...우려
버지니아 '에어백 도둑' 기승
''코로나 백신'' 내달 11일 가능
위장결혼 사기, 이젠 더 이상 안된다
BOA, 노바 칼리지 돕는다
12월 영주권 문호 발표
'코로나 난 몰라'... 공항 '북새통'
내셔널 하버, 미성년자 못다닌다
불법 체류자 노동허가 ‘자격박탈’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